
(사진은 dmb ytn뉴스)
일본 도쿄 아스쿠니신사 화장실에서 11월23일 폭발사고가 발생
일본경찰은 테러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군요.
위대한 알라를 외치지 않았고, 코란 확인절차도 없었고, 자살폭탄도 아닌 것으로 보아
IS 나 알카에다 같은 이슬람무장단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시한폭탄으로 의심되는 폭발물을 설치한 것으로 보아
야스쿠니 신사 구조를 잘 아는 자의 소행 인 듯..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에도 CCTV 있겠죠. 화장실 내부엔 없겠지만..
일본 경찰들이 빨리 범인을 잡아야 겠습니다.
더러운 짓입니다.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하다니...
야스쿠니신사는 전범의 유해가 전쟁 희생자들과 같이 묻혀 있는 곳이라 제게는 혐오스런 장소이지만,
어떤 이유에서라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테러는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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