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테러 총책 아바우드 사망



테러 총책 아바우드 사망

지난날 파리의 연쇄 테러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작전이 펼쳐졌다고 알려졌다
이때 2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한명은 여성으로 자폭테러를 감행한 아바우드의 사촌, 그리고 다른 한명의 사망자가 테러 총책 아바우드라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것보다 확인이 늦어졌는데 7시간동안 5천발이상의 총알을 쏴댔다고 하니 그럴만도 한 일이다

그만큼 끔직한 일이였고, 미확인 사망자 한명의 시신에는 총알로 크게 훼손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번 사망한 테러범의 피부 샘플 DNA와 지문등을 통해 검사를 시행했고, 사망한 것이 아바우드라는 게 확인됐다고 한다




아바우드는 이번 테러가 일어나기 전부터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 IS 조직원을 모집한 혐의였다
이자는 모로코계 벨기에인, 다른 계획의 테러 총책을 맡았기도 했다는데 계획자체가 벨기에 경찰에 발각되면서 시리아로 달아나기도 했다.. 이때 잡았어야 많은 희생자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일이다




더욱 어처구나기 없는 사실은 그만한 희생자를 냈으면서도 테러 총책 아바우드는 또 다른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악마라고 불릴 만한 놈이 아닌가..

최소한의 죄책감도 없는 놈들이다.. 그러한 짓을 벌여놓고서 파리에 다시 한번 테러를 저지르려고 했다니..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정말 잘된일이다!!



현재 IS놈들이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있는 만큼 빠른 처단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어느 종교든간에 광신도들이 존재하면 그 종교는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다
광신도들을 처리하는 게 번영의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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