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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교통사고 응급실 행, 남의 불행 즐기는 비인간적 인격모독 분노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용산 소재 순천향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관계자 말을 빌어 “이태임이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다. 부상이 경미해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추후 일정은 일단 하루 정도 쉬고 안정을 취한 뒤 조정할 수 있을 것 가다다”고 전했다.
다행히 교통사로로 이마 부딪혀 찰과상을 입었지만 경미한 부상이라고 한다. 이태임 소속사 해냄 측은 "이태임(나이 29)이 사고로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골반 쪽에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고 당시 너무 놀란 나머지 혀를 세게 깨물어서 입 안이 많이 부었다. 운전 중이던 매니저는 에어벡 터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다쳐 응급실에 입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데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비난 글들이 서슴없이 올라와 너무 충격적이다. 이태임 교통사고를 전하는 뉴스 댓글에 “이 뉴스를 예원이 좋아합니다” , ‘아직 자숙할 때인데 빨리 나와서 그런가“, ’그러게 착하게 살지 언론플레이로 이미지 회복 그래도 잘못은 잘못” 등이다.
또는 “혹시 예원이가 박은거?”, “예원의 저주가 통했나” 등과 같은 억지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번 이태임 교통사고에 왜 예원 이름이 언급이 되는지 발상에 놀랍다.
솔직히 더 심한 댓글들이 넘쳐 났지만 일일이 다 도저히 옮기가 충격적이라 더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솔직히 이태임이 예원과의 욕설 논란의 한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드라마 ‘유일랍미’로 복귀를 했다. 또한 SNL코리아 출연으로 셀프디스 그리고 예원에게 사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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