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목요일

[MH넷 핫뉴스] 아이유 제제 논란 5세 아동 성적표현 논란?!


분홍신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를 무단 샘플링 의혹을 받으면서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아이유가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올라섰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일어난 노래는 다름이 아니라 아이유 제제라는 신곡입니다. 
이 노래는 10월 23일때 나온 신곡으로 얼마되지 않은 곡입니다.

논란이 된 제제는 다름이 아니라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제제라는 5살의 남자아이를 성적으로 표현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면이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아이유는 밝혔지만 출판사측인 '동녘'에서는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제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
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아아, 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계속 부르고 싶어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조그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지네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색과 풍경을 노래 부르네 yea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저 두 뺨을 봐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당장에 머리 위엔 햇살을 띄우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너의 속은 먹구름과 닿아있네 o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한 번 더 닿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전부 가지러 오렴
다시 부르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얄밉게 돌아가도 내일 밤에 또 보러 올 거지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어떻게 해석하실 지는 주관적이지만 저한테도 제제를 저렇게 표현하는 것은 영 반갑지는 않네요. 
아이유 은혁사건을 시작으로 해서 아이유 장기하 열애, 아이유 '분홍신' 표절 의혹
(브리트니 스피어스 곡 무단 샘플링), 아이유 '제제' 성적표현 논란.
장기하때 말고는 아이유는 뭐라 말이 한마디도 없고, 
신곡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프로그램에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죠. 
성공해서 건방져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유도 공식입장을 밝히길 바라고 
소속사 측에서는 언플은 그만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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