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논란 KT위즈 장성우 징계처분.
KT 위즈의 포수 장성우 선수가 SNS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이번 사건은 전 여자친구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가 SNS에 확산이 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
논란이 된 내용에는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겠지요?
이 대화내용은 동료 선수나 야구 관련종사자들의 험담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내용은 이미 접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신의 입으로 동료선수들 뿐만아니라 코칭스태프,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과 응원을 해주는 치어리더.. 거기에 리포터까지 누구 할것없이 다 비하하는 말들을 쏟아 내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운동선수로써 있을 수 없는 썩어빠진 정신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만큼 처벌내용이 강하기도 합니다
처벌의 수위는 상당히 강한편인데요 그만큼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KT위즈는 장성우선수에게 50경기동안 출전 금지, 벌금2000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내년 시즌, 연봉동결..
선수에게 50경기동안 지켜보기만 하라는 것도 참 괴로운일일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징계에는 봉사활동을 명령받기도 했는데요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과 사회 봉사활동을 각각 120시간씩 할것을 명령했다하네요
또한 이번사건으로 장시환선수도 같이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SNS 논란으로 사회봉사 56시간을 처분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반성문도 올라오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어떨지;;
만약, 안좋은 생각을 하고있어도 속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이번 사건이 밝혀진 계기는 여자친구때문이라니 애석한일이네요
믿고 말했을텐데 배신을 당한 느낌일려나요?
아니..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헤어진것이 더 배신이였을듯하네요
그덕에 화풀이로 SNS에 올린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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